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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제기드온협회 ‘제15차 대경지역대회’ 열려한국국제기드온협회 제15차 대경지역대회가 지난 4월 20일(토) 안동 도원교회 본당에서 개최됐다. 호스트 캠프는 안동·영주·구미·김천 캠프였으며, 회원 156명(기드온, 부인회), 목사(사모) 29명, 찬양단 3팀 45명 등 230여 명이 참석했다. 개회 및 주제강론은 김덕종 지역연합회 부회장의 사회로, 김영석 대구캠프 회장 기도, 이태곤 실행위원장 환영사, 노성태 기드온 전국대표와 현금자 부인회 전국대표의 인사, 이석수 지역연합회 회장 주제강론, 느헤미야프로젝트, 신입회원 환영 및 선물전달, 김덕종 대구캠프 회원 간증 등의 순서가 은혜롭게 진행됐다. 뒤이어 목사초청 사은오찬회를 열고 목사님들을 소개 후 오찬을 나누었다. 오후 일정으로는 부인회 사역보고, 음악특순, 여명천 목사(개곡교회)의 간증, 신앙기금 헌금, 연차보고 및 임원선거를 실시했으며, 은혜의 시간 및임원 취임식을 진행한 후 폐회했다. 신임 임원은 ▲회장:김덕종(대구)▲부회장:조달수(경주) ▲총무이사:김동원(영주) ▲재정이사:김유석(안동) ▲신앙이사:이석수(포항)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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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제기드온협회 대구경북지역, 회원 기본교육 및 실무교육 개최한국국제기드온협회 대구경북지역(회장:이석수)은 지난 1월 13일 대구만민교회(담임목사 김영근)에서 2024년 대경지역 기드온 및 부인회 제10기 회원 기본교육 및 제2기 회원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기드온과 부인회 회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영주캠프(회장:황규원)는 24명의 기드온과 부인회 회원이 참석했다. 먼저 경건의 시간은 조달수(전 신앙이사) 회원의 인도로 성경봉독(빌2:15~16) 후 이석수 회장의 인사, 이경희 대경지역 부인회장의 인사가 있었고, 전봉권 교육위원장이 교육일정 및 교육위원을 소개했다. 교육은 제10기 회원 기본교육(중등부실)과 제2기 회원 실무교육(청년부실)으로 나누어 진행했다. △기드온의 활성화 △성경의 전달 방법 △기념성서(감사)헌금의 목적, 현황, 참여방법, 활성화 방법 △기도와 개인전도 등의 주제로 이루어졌으며, 우수사례 발표도 했다. 교육 후에는 소감문 작성 및 발표, 수료증 수여식 후 마침기도로 모든 일정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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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제기드온협회 영주캠프 ‘제28회 정기총회’한국국제기드온협회 영주캠프(회장 전상욱 형제) 제28회 정기총회가 5월 18일(목) 오후 5시 풍기동부교회에서 기드온과 부인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생명의 말씀을 밝혀”라는 주제로 개최됐다. 이날 총회에는 39명의 회원이 참석했다. 현재 영주캠프의 총 회원은 57명(기드온 29명, 부인회 28명)이다. 제1부 예배는 회장 전상욱 형제인도로 부회장 황규원 형제 기도, 풍기동부교회 이종훈 목사가 ‘말씀이 육신이 되셨습니다’라는 제목으로 설교, 총무 정병주 형제 광고 후 이종훈 목사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제2부 총회는 회장 전상욱 형제 사회로 회장 인사, 회원점명, 개회선언, 전회록 낭독, 사업보고 후 재정부를 비롯한 각 부(신앙부/성서부/교회사역부/기념성서부/회원부/신앙기금부/간증부) 보고가 있었다. 이어진 임원개선에서는 신임회장에 황규원 형제가 선출돼 축하를 받았다. ◎ 제28회 기드온 임원. ▲회장:황규원 부회장:변상태 총무:정병주 재정부장:이준우 신앙부장:전상욱 성서부장:석교진 교회사역부장:송규선 기념성서부장:최교학 회원부장:김시용 신앙기금부장:권인호 간증부장:도형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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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제기드온협회 ‘제14차 대경지역대회’ 성료한국국제기드온협회 제14차 대경지역대회가 지난 4월 15일 영주제일교회 본당에서 개최됐다. 호스트 캠프는 영주캠프(전상욱 회장), 안동캠프(우재경 회장), 구미캠프(이태곤 회장), 김천캠프(박희대 회장)이다. 이번 대회에는 지역연합회 임원, 전국대표, 기드온 87명, 부인회 44명, 지역의 목회자와 사모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개회 및 주제강론은 문호연 기드온 전국회장과 정순희 전국부인회 총무의 인사, 최기창 지역연합회 회장의 주제강론, 카리스관악합주단의 연주, 신입회원 환영, 문인석 구미캠프회원의 간증 등의 순서로 은혜롭게 진행됐다. 이어 목사초청 사은오찬회는 다함께 오찬을 나눈 후 본당으로 이동하여, 전상욱 실행위원장의 인사 및 목사님 소개, 문호연 기드온 전국대표의 메시지, 윤태봉 목사의 간증 등의 순서가 있었다. 이후 연차보고 및 임원선거를 진행했고, 신임 회장에 이석수 기드온(포항)이 선출됐다. 은혜의 시간 및 임원취임식 시간에는 영주제일교회 금교성 목사가 말씀을 전했고, 영주캠프회원 일동의 특송 후 임원취임식이 진행됐다. 한편, 대경지역연합회는 12,750,000원을 마련하여 기니, 기니비사우, 라이베리아, 말리의 5,100명의 영혼에게 성경을 배부할 것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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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드온협회 영주캠프, 순방예배 및 월례회 가져▲영동교회 순방예배 시 기드온 회원들이 특송을 하고 있다. 한국국제기드온협회 영주캠프(회장 전상욱 형제)는 지난 8월 21일(주일) 총 35명의 회원(기드온 20명, 부인회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동교회에서 순방예배를 드리고, 제27회기 제3차 월례회 모임을 가졌다. 월례회를 여는 경건회는 총무 정병주 형제가 인도했으며, 교회사역부장 나인식 형제가 기도한 후 다같이 성경말씀을 봉독했다. 이어진 회의는 회장 전상욱 형제 인도로 진행했다. 회장 인사, 회원 점명 및 사업보고, 재정보고, 안건토의, 기드온회가 제창 후 주기도로 마무리했다. 이번 월례회에서는 강성각 형제 가정을 비롯한 4가정(8명)이 신입회원으로 가입해 앞으로 기드온 회원으로서의 사명을 충실히 감당할 것을 다짐했다. 한편, 영주캠프 제27회기는 지난 8월 13일(토) 영주시민교회에서 주간기도회를 했으며(총 15명 참석), 7월 9일(토)에는 세계성막복음센터(평택 소재)에서 총 34명(기드온 19명, 부인회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일수련회’를 가진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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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숙, 안동지역 여성사역의 개척자(6)김정숙, 안동지역 여성사역의 개척자(6) 김승학 목사 신학과 교수/기독교교육학 안동교회 담임목사 김정숙 전도사 (金貞淑, 1880~1969) 목차 서론 1. 김정숙, 출생과 결혼 2. 최초의 순교를 목도한 시댁 3. 여성복음전도의 선구자 .............................................. 7. 안동교회 최초의 전도사 8. 경안노회 여전도회 연합회 리더 9. 일제에 저항한 애국운동가 10. 평신도 사역자 결론 9. 김정숙, 일제에 저항한 애국운동가 안동 3·1 만세의 1차 시위는 임시정부 국무령 이상용(李相龍) 선생의 실제(實弟)인 이상동(李相東, 영양 포산교회, 영덕 원전교회) 조사에 의해 발생했는데, 그는 안동 장날인 3월 13일 하오 5시 반경 단독으로 만세를 부르다가 일경에 체포 구속되었다. 사실 이상동 조사가 단독시위를 감행하기 전, 안동교회 김영옥 목사, 이중희 장로, 도청 서기인 김원진, 일본 유학생인 강대극 등 4인은 3월 13일 안동 장날에 거사할 것을 모의하다가 일경에 검거되어 3·1 만세운동이 주춤한 상태에 있었다. 이상동 조사가 안동교회 지도자들과 의논하여 결정한 거사 일자는 아니었지만, 안동에서 가장 먼저 만세 시위를 주도한 지도자들이 결정한 바로 그날인 3월 13일 오후 5시 반경에 안동에서 최초로 만세운동이 일어난 것은 큰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다. 특히 이상동 조사는 ‘대한독립만세’가 쓰여진 태극기 모양의 종이 연을 들고 현재 신한은행 앞에서 동쪽 방향인 삼산우체국 쪽으로 달리면서 대한독립만세를 부르짖었다. 그는 체포되어 압송되어 가는 자동차에서도 하나님의 뜻에 의해 대한민국은 10일을 넘기지 않고 독립될 것이라고 하면서 계속해서 만세를 불렀다. 이상동 조사의 1인 시위는 안동 3·1운동을 은밀히 추진하고 있던 기독교 지도자들에게 한편으로는 위기가 되었다. 이유는 만세운동을 감행할 인물들과 안동교회가 일경에 의해 더욱 주시를 받게 되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상동 조사의 1인 시위는 만세운동을 준비하고 있던 안동지역 지도자들의 검거와 조사로 위축되어 있던 모의자들에게 용기를 북돋아 주는 기폭제 역할도 하였다. 한편 안동교회 여성 지도자였던 김정숙, 김병규. 이권애 등 3인은 1911년 안동교회가 설립한 여성 초등학교인 계명학교 여학생 30여 명을 동원하여 선교사 임시주택이었던 가옥에서 독립선언서를 인쇄하고 국기를 제작하여 비밀스럽게 만세운동에 참여할 준비를 하였다. 3·18일 만세시위가 있던 날 김정숙, 김병규, 이권애 등 3명의 여성 지도자들은 옥고(獄苦)를 각오하고 옷고름을 뗀 뒤 단추를 달고 계명학교 여학생 30여 명을 인솔하고 만세운동에 참가했으나 당시 여론을 의식한 일제는 김정숙 등 3명은 물론 학생 1명도 구속하지 못했다. 또한 안동의 3차 만세운동은 3월 23일(주일) 오후 7시 30분 무렵부터 시작됐는데 앞선 2차 시위와는 다르게 안동군의 다른 면민들이 대거 참가하는 대중적인 시위 양상을 보였다. 무려 3,000여 군중이 모여 구금된 사람들을 구출하기 위해 경찰서와 법원 안동지청으로 밀고 들어갔다. 일본 경찰과 수비대와 충돌로 인해 30여 명이 죽고 50여 명이 부상을 입을 정도로 시위는 격렬한 양상을 보였다. 김정숙은 1919년 3월 18일의 2차 시위와 23일에 있었던 3차 시위 등 안동의 3·1 만세운동에 적극적으로 가담했던 행동하는 신앙인인 동시에 애국운동가였다. 참고로 3·1 만세운동에 참여한 여성지도자인 김병규는 안동의 기독청년면려회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 그의 아들 권중윤은 대구 계성학교 학생으로 대구 만세운동에 가담하였다가 구속되어 6개월 동안 수형 생활 후, 학교를 졸업하고 안동으로 돌아와 계몽운동을 하던 중 1921년 2월 5일 안대선 선교사가 전국에서 최초로 안동교회 청년면려회를 조직할 때 초대 회장으로 피선되었다. 그 후 안대선 선교사를 도와 경북지역 각 교회에 다니면서 청년면려회를 조직하여 1921년 6월 7일∼9일까지 26개 지회 600여 명이 모여 경북연합대회를 개최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1922년 청년면려회를 전국적으로 조직하기 위하여 조선예수교장로회 총회는 안대선 선교사와 권중윤을 서울로 이주케 하여, 이들의 헌신적인 활동을 통해 1923년, 200여 교회에 청년면려회가 조직되었고, 1924년 12월 2일에는 서울 정동 피어선 성경학교에서 기독청년면려회가 조직될 수 있었다. 3·1 만세운동 당시 안동교회 교인이었던 김병규는 공식적으로 1924년 5월 22일, 안동교회에서 서울 안국동교회로 이명했다. 김병규는 이명 후 불과 몇 년 되지도 않은 1925년 초 경기부인전도회의 서기를 맡을 정도로 왕성히 활동했다. 또한 김병규는 서울 승동교회에서 회집한 경기지역 12 교회 부인회의 회장으로 피선되었다. 1925년 전국 부인전도회가 처음 조직할 때는 선교사 중심으로 조직되었는데, 한국인으로 임원을 구성한 2회 총회부터 김병규는 한국인으로는 제일 먼저 회장으로 피선되었다. 1927년 9월 9일 원산 광석동교회에서 제16회 장로회 총회 시 ‘여전도회 전국연합회’ 발기회에서 김병규는 경기 여전도회 대표로 참석하였다. 1928년에 조직된 여전도회전국연합회에 경기지역 대표로 활동했다. 이처럼 김병규는 전국적으로 왕성히 활동한 여성 교역자였다. 김정숙 전도사의 애국 활동은 이후에도 계속되었다. 그는 일제 말엽에는 일본제국주의에 맞서 신사 참배를 거부하고 신앙의 절개를 지킨 여성 지도자였다. 1930년대 후반 중일전쟁이 시작되면서 일본제국주의는 황민화정책과 천황숭배를 강화하기 위해 신사참배를 강요하였다. 일제의 무자비한 탄압에 굴복하여 1935년에는 천주교회가, 1936년에는 감리교회가, 그리고 마지막으로 1938년에는 장로교회가 신사참배를 결의하였다. 일제의 극한 박해와 신사참배 문제 앞에서 수많은 교회 지도자들은 신앙을 포기하고 변절과 타협의 길로 갔지만, 김정숙 전도사는 죽음도 불사하면서 마지막까지 일제에 저항했다. 참고로 경안노회에서 신사참배를 거부한 인물로는 이원영·강병철·박충락 목사와 권수백 장로 등이다. 특히 안동교회의 인물로는 김익현·김성규·김재성·조흥로 장로와 조춘백, 이수원·이수형 성도 등 다수가 있었지만, 기록으로 남아 있는 여성 교역자로는 김정숙 전도사가 유일하다. 그는 죽음도 불사한 각오로 신앙의 정조(貞操)를 지켰던 용기 있는 믿음의 여성이었다. 김정숙은 일제 압제하에서도 용기 있게 신앙에 기초하여 민족의 편에 선 여성 민족 운동가였던 것이다. ▲안동의 3·1 만세운동은 세 차례에 걸쳐 발생했다. 1차 시위는 3월 13일 이상동의 단독시위였고, 2차 시위는 3월 18일 안동교회 주도와 유림들의 동참으로 다음날 새벽까지 이어졌다. 3월 23일 3차 시위는 많은 군민들의 격렬한 시위 결과 100명 가까운 사상자를 내었다. 3·18일 만세시위가 있던 날 김정숙, 김병규, 이권애 등 3명의 여성 지도자들은 계명학교 여학생 30여명을 인솔하고 만세운동에 참가했다. 위 사진은 1925년 삼산동 곡물전(현 신한은행 근처) 안동 장날의 번잡한 모습.(사진7) /논문 발췌‧정리=박은숙 기자/ <논문 원본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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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제기드온협회 영주캠프 제26회 정기총회기독교 실업인 및 전문 직업인들의 선교단체인 한국국제기드온협회 영주캠프 26회 정기총회가 5월 28일(금) 오후 5시 영주시민교회(담임목사 이경우)에서 42명(기드온 24명, 부인회 18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1부 예배는 회장 도형섭 형제 인도로, 부회장 김동원 형제 기도, 영주시민교회 이경우 목사가 “복음전파의 사명(마태24:14)”이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한 후 총무 김시용 형제가 광고하고 주기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총회에서는 회순에 따라 개회선언, 전 회의록 낭독, 사업 보고, 재정부, 신앙부, 성서부, 교회사역부, 기념성서부, 회원부, 신앙기금부 보고가 진행됐다. 이어진 임원개선에서는 김동원 형제가 회장에 선출되어 제26회기를 이끌게 됐다. 김동원 회장은 “임원 및 회원들이 26회기의 성서 보급 목표 달성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여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영주캠프가 되자”고 인사했다. 제26회기 신임 임원은 다음과 같다. △회장: 김동원 △부회장: 전상욱 △총무: 김시용 △재정부장: 송규선 △신앙부장: 도형섭 △성서부장: 정병주 △신앙기금부장: 조성래 △기념성서부장: 변상태 △교회사역부장: 최교학 △회원부장: 황규원 △간증부장: 이세근. ▲영주캠프 제26회 정기총회를 마치고 회원 기념촬영. 영주 우병백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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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통합 경안노회 제186회 정기노회 개최신임 노회장 김영윤 목사 취임 부노회장에 이재식 목사, 김대현 장로 당선 ▲신임 노회장 김영윤 목사. 예장통합 경안노회는 지난 10월 8일(화) 오전 9시 안동동부교회(진영신 목사 시무)당에서 제186회 정기노회를 개최했다. 목사 212명, 장로 151명의 총대가 참석한 이날 노회에서는 신임 노회장에 김영윤 목사(현동교회), 부노회장에 이재식 목사(송천교회), 김대현 장로(이하교회)를 선출하는 등 임원단을 개선했다. 정기노회 개회예배는 부노회장 김영윤 목사의 인도로 드려졌으며, 부노회장 김성구 장로의 기도, 교역자 부인회 찬양대의 찬양, 노회장 이위철 목사의 ‘너희는 우리의 영광이요 기쁨이니라’는 제목의 말씀 선포가 있었다. 이어 노회장의 집례로 성찬예식 후 노회장의 축도로 예배를 마치고, 회원 점명, 개회 선언, 회순채택, 임원선거 순으로 회무처리에 들어갔다. 회순에 따라 각 부와 위원회의 보고가 있었고, 목사에 관한 일(위임목사 허락, 담임목사 허락 등), 장로에 관한 일(장로고시 합격자 발표, 장로증선 허락 등), 전도사에 관한 일, 교회에 관한 건, 임원 인준 허락 등을 처리했다. 그 외에도 사랑의 쌀 나누기와 노회 산하 교회 수리비를 위한 헌금 청원 등의 안건을 결의했다. ▲신임 임원진 ▲경안노회 제186회기 신임 임원진.(사진 제공=임만조 장로) 한상덕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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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통합) 경안노회 제183회 정기노회예장(통합) 경안노회(노회장 권오수 목사, 송현) 183회 정기노회가 지난 3일 오전 9시 청송 현동교회(담임목사 김영윤)당에서 개최됐다. 경안노회는 그동안 57회기를 안동교회에서 벗어나지 못했는데 금번 노회는 97년 만에 현동교회에서 열린 것으로 경안노회 역사 상 한 획을 긋는다. 1부예배는 이위철 목사(부노회장, 안덕제일)의 인도로 드려졌으며, 김병순 장로(부노회장, 매정)의 기도, 교역자 부인회의 찬양, 노회장 권오수 목사의 ‘반석위에 세워진 교회’(마7:21~27)란 제하의 말씀 선포 후 설교자의 기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성찬성례전은 노회장 권오수 목사의 집례로 드려졌으며 신앙고백, 찬송가 229장, 성경 봉독(고전11:23-29) 후 집례자의 권면, 분병·분잔 후 노회장의 축도로 마쳤다. 한편, 이날 오후 4시에는 목사 임직 및 공로목사 추대·은퇴 예식이 본교회당에서 열렸다. 예식은 노회장의 집례로 진행됐으며, 신종대 공로목사의 ‘나를 더 사랑하느냐’(요21:15~17) 제하의 말씀 선포가 있었다. ※총대 명단 ▲목사 : 권오수, 이정우, 서원수, 박춘식, 김승학, 김영윤, 우문희, 김기식, 최종진 ▲장로 : 김병순, 정상호, 정복수, 오성희, 남정환, 권헌서, 최종섭, 이병걸. 김정락 ◎목사 임직자 : 윤종욱(인금), 진삼열(안동서부) ◎공로목사 추대자 : 조준래(주영), 김재덕(샬롬) ◎목사 은퇴자 : 추영권(지소), 김익조(명고), 이상출(위동), 조규광(안동시온재단) ◎장로 은퇴자 : 황서규(청운) 외 2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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